예술가는 믿줄을 긋는 사람 그리고 믿줄 그은 것에 대하여 몰두하는 사람
길위에서 길을 잃다. 그리고 묻는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마음이 머문 그 곳에서 얼마나 멀리 떠나 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