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러일 전쟁 7. 후기(後記), 한 러시아군함의 기구한 운명 러일 전쟁 7. 후기(後記), 한 러시아군함의 기구한 운명 헨리 정(정영진, 재미 칼럼리스트) 탄탄한 무쇠로 만들어 져 사나운 동물의 뿔보다 더 무서운 함포를 겨누고 그 위용을 자랑하는 “군함”이란 낱말은 여성명사이다. 그래서 그 우렁차고 씩씩한 장갑무장선이 바다에 떠가는 것을 “.. 지혜와 해학의 창고 2018.03.05
[스크랩] 러일 전쟁 5. 러시아함대의 완패 러일 전쟁 5. 러시아함대의 완패 헨리 정(정영진. 재미 칼럼리스트) 도고(東鄕平八郎)제독이 이끄는 일본 연합함대는 5월27일 이른 새벽 진해 앞바다로 부터 러시아함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대한해협을 가로 질러 파도를 헤치고 출전을 하였다. “날씨는 맑고 파도는 높다.” 일본 본영.. 지혜와 해학의 창고 2018.03.05
[스크랩] 러일 전쟁 4.발트함대의 대 출정 러일 전쟁 4.발트함대의 대 출정 헨리 정(정영진. 재미 칼럼리스트) 여순항의 태평양함대가 완전 붕괴되기 몇 개월 전, 세계 최강으로 알려진 러시아 발트함대가 극동의 전세를 뒤집고 말겠다고 원정길에 나섰다. 황제 챠르 니콜라이 2세가 손수 Revel항에서 거행되는 출정식에 참가, 격려.. 지혜와 해학의 창고 2018.03.05
[스크랩] 러일 전쟁 2. 제물포항에서 자결, 침몰한 러시아 함대 러일 전쟁 2. 제물포항에서 자결, 침몰한 러시아 함대 헨리 정(정영진. 재미 칼럼리스트) (제물포항에 스스로 침몰한 바략함) 조선반도에서 모든 이권을 포기하고 손을 떼어 달라는 일본의 외교적 요청을 러시아는 빈번히 묵살하고 무시하였다. 시베리아 철도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 지혜와 해학의 창고 2018.03.05
[스크랩] 러일 전쟁 1.암운(暗雲)이 드리운 동북아의 하늘 러일 전쟁 1.암운(暗雲)이 드리운 동북아의 하늘 헨리 정(정영진, 재미 칼럼리스트)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20세기의 여명이 열렸다. 국제사회는 급물살을 이루며 눈을 무릎 뜨고 자국의 세력 확장에 혈안이 되고 있었다. 극동지역의 대립관계는 궁극적으로 중국의 분할경.. 지혜와 해학의 창고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