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에서 흑산도에서 섬으로 간다는 것은 나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 바다로 나가는 길목을 찾는 것이다. 흑산이라 이름도 대충 지어 억울함과 외로움에 서러움 보태 14년을 살다간 약전이 물고기와 노닐었던 무망의 섬 하늘 한 조각 가지지 못하고 고함한번 쳐 보지 못하고 이름만 가지고 살아온 도시 사람들만 .. 태마사진 [낯선] 2011.08.30
제주의 비경 사려니 숲길 섭지코지 뒷편 비오는 날 10 동굴 근처에 만들어 지는 폭포 황우지 제주의 바다 중 가장 맑은 황우지 옥색 바다 갯깍 주상절리와 몽돌밭 갯깍 주상절리의 동굴 갯깍 소정방 폭포 엉또폭포 비가 200미리 이상 와야 웅장한 폭포를 볼 수있다. 돈내코 계곡 태마사진 [낯선] 2011.07.02
거문오름 사진여행 거문오름 분화구 입구 유네스코 보존지역 환상적인 화장실 꽃자왈 식물들 꽃자왈식물들 아름다운 이끼 그늘에서도 꽃은 핀다 화산탄 넝쿨식물 울창한 삼나무숲 노노루가 뛰노는 곳 이곳에서 하면 안되는 것; 그래서 아름답고 쾌적하고, 자연 그대로 보존되었음 야호소리지르는 행위 , 음식물 먹는 행.. 태마사진 [쉼표] 2011.04.08
가파도 사진여행 맑은 바다 배안에서 본 등대 가파도에 도착 은빛 바다 올레길 마을풍경 보리밭 분칠한 마을 마을 사람 구경하기 힘들었다 바다소리 멀리 보이는 마라도 아이들 1박2일 촬영모습 돌담 태마사진 [쉼표] 2011.04.08
밤길 제주 가파도를 여행하다 술판을 피해 혼자 밤길을 걸었다 사방은 캄캄하고 허전했지만 몇 개의 빛을 훔칠 수 있었다 나의 친구는 멀리 있었지만 마치 그 어둠속에 숨어있는듯 하였다. 그날 밤만은 어둠이 사랑스러웠다. 태마사진 [쉼표]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