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트 -스몰픽쳐를 꿈꾸며

백두산을 가다. 꿈에 갈망하던 겨울 백두산 천지에서의 야영을 다녀 왔다. 백두산 무슨 글로 표현 할까 ? 그냥 마음으로 보는 거다. 얼어붙은 천지에서 찍은 주변의 화구 벽/ 봉우리 백두산의 기상변화는 누구도 짐작할수 없다. 겨울 백두산에서 이처럼 맑은 하늘을 보기는 쉽지 아니하다. 온통 얼어 붙..

현대 갤러리에서 전시 마지막날 허필석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다. 강렬한 인상 그것이 첫번째 화두다.. 우선 그림을 먼저 보았는데 최근 부산에서는 보기 쉽지 않는 강렬함이 보였다 나의 취향은 고집이다. 그래서 끌렸다. 이 그림을 누가 찾겠는가? 구석에 보니 조폭처럼 빡빡머리의(실례!)작가가 있..

1988생산 스피드 그립을 사용하면 35밀리 처럼 쉽게 사용할수 있다. 모터 와인더도 사용가능하다. 교환용렌즈, 필름백,포커싱스크린이 갖추어져있고 미러록업,다중노출기능,피사체심도 레버,전자식 비트윈렌즈 리프셔터로 8-1/500초 플레시싱크로 1/500초 까지 전 스피드 동조 120/220,35밀리 필름,플라로이..

1960년대 독일에서 생산된 완전 수동 바디에 sir 식이며 렌즈 교환되지만 흔하지 않음 carl zeiss tessa50mm 2.8 위의 노출계 창에는 2개의 빨간 화상표만 있고 숫자는 없다. 뷰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노출계 슬롯의 꼭대기에 2X가 작게 보인다. 슈퍼 B는 자동노출이다. 저 투박하고 세련되지 못한 디자인이 좋다...

며칠전 인터넷으로 이 카메라를 구했습니다. 야시카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전문가에겐 좀 뭣했죠. 특히 한국의 사진가들에게서는 이 카메라는 "가난한 작가의 라이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낡고 낡아 황동이 보이고 구부러잔곳 찌그러진곳이 있는 그야말로 호강을 한 카메라입..

크라스노고르스크(KMZ)제로 라이카와 다른 유명카메라를 모방한 제품 조르키 1은 다수 보이나 조르키 C는 보기 드물다. 레인지 파인더와 뷰 파인드가 분리된 창을가진 라이카 2의 카피로 밑판을 분리하여 필름을 삽입한다. industar(NHAVAP) 22, f 3.5 50mm lens Z 1/20-1/500초 0005-1200607-02

소련 크라스노고르스키 제 라이카 2를 카피하였다. 생산연도는 1950-1956년사이이며 이후 모델은 1980년까지 제작되었다 industar-22 f3.5 50mm lans Z, 1/20-1/500초 라이카가 얼마나 그리었으면 이다지도 라이카처럼 만들었을까? 그리고 소련의 양심이라니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걸까? 그래도 렌즈는 제법 우수하니..

carl zeiss jena사 제품 50미리 f 2.8-22 b셔터 1-1/750sec 타이머 목측식 내장 노출계장착형 X접점 지원 필름감도 셋팅 ASA 6-400(감도 6에서 한스텝씩 오버지원) 렌즈교환가능 자매품 WERRA 1-5 , Olive WERRA는 다소 있으나 MAT는 귀함 0007-1000606-01

1954년 제조 견고한 몸체의 솔리드 보디 카메라로 10년이상 인기가 계속되었다 color-skopar 1;3.5 50mm lans 0008-1800609-02

Highlander 1954-1957년 최초의 작은 사이즈 폴라로이드 카메라 100미리/F 8.8 lans 1/25-1/100 sec 0009-1000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