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비경 사려니 숲길 섭지코지 뒷편 비오는 날 10 동굴 근처에 만들어 지는 폭포 황우지 제주의 바다 중 가장 맑은 황우지 옥색 바다 갯깍 주상절리와 몽돌밭 갯깍 주상절리의 동굴 갯깍 소정방 폭포 엉또폭포 비가 200미리 이상 와야 웅장한 폭포를 볼 수있다. 돈내코 계곡 태마사진 [낯선] 2011.07.02
제주 올레길 여행 사람이 세상에 길을 내기 전에는 온 세상이 길이었다. 지난 제주 올레여행의 잔상이 전보처럼 다가 와 뭘 하느냐고 보챈다. 그 하늘, 그 바다를 잊을 수 없어 열병을 앓고 있던 나는 애인이 면회 온 것처럼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갔다. 가는 길은 배, 오는 길은 저가항공기 나머지는 없다. 그냥 되는대로 .. 태마사진 [낯선] 2008.11.16
[스크랩] 터키 사진 여행기 비행기로 11시간 30분이 걸리는 이스탄불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다. [선진 문화 체험연수] 1000년보다 훨씬 전 우리보다 선진이었던 곳을 이제 체험연수를 떠난다. 택시 타고 ,비행기 타고, 버스 타고 내려서 인천공항이다 보딩 ,짐 부치고,검색,세관신고,출입국관리,면세점 지나 15번 게이트에 이르기 수 .. 태마사진 [낯선] 2008.07.31
[스크랩] 그리스 사진여행기 바이런은 그의 시 [아비도스의 신부]에서 그대는 아는가? 사이프러스의 향나무가 그들 대지 안에서 일어난 모든 행위의 상징인 곳을 독수리의 격노와 바다 거북이의 사랑이 슬픔으로 녹아 미친 듯 죄를 범하는 땅을 이렇게 그리스를 이야기 한다 어릴 적 [플루타크 영웅전]을 재미있게 읽었다. 한니발.. 태마사진 [낯선] 2008.07.31
[스크랩] 이집트 사진 여행기 이집트 사진 여행기 이집트다 ! 아 드디어 이집트다. 지중해를 나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아랍인의 모습에서 이집트를 실감한다. 누군가가 그랬다. “색안경을 벗어 보면 본래의 색을 볼 수 있다” 고 또 이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는 “여행의 목적은 환상을 깨는데 있다. 깨어진 환상 속에서 새로운 환상.. 태마사진 [낯선] 2008.07.31
[스크랩] 무안의 세발낙지 전라남도 무안은 조금 먼곳입니다. 이곳은 세발 낙지가 유명하죠. 자 입맛 당기는 그곳으로 갑니다. 택시 운전수에게 가장 잘 하는 집을 물으니 이구 동성으로 [향림횟집수산 061-453-2055]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무안 터미날 뒷편 도심 복판에 있습니다. 이곳은 무안군에서 낙지 거리를 만들고 자동차도 .. 태마사진 [낯선] 2006.11.24
[스크랩] 서안에서 황룡까지 구채구 황룡지구는 장족 자치구에 속하고 있다. 이곳은 티벳이 중국에 복속될때 많은 주민들이 국가의 정책 혹은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넘어와 살고 있다. 따라서 장족은 문화나 복장,종교가 틀리는 특수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장족마을... 먼산에는 가을이 오기 전 인데 흰눈을 머리에 이고 있고 양.. 태마사진 [낯선] 2006.10.06
[스크랩] 행운유수[오사카,쿄토] 行雲流水 애초 출발이 시작은 아니었다. 나를 억누르는 무게를 억지로 감당하며 현실에서 도망쳐버리고 싶다는 미지근한 생각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잠깐의 도피로써 여행을 택했을 따름이었다. 그래서 아무 계획도 알려하지 않고 그저 날 위해 길 안내해주는 L사장의 이끌음에 충실히 따르기로 한 .. 태마사진 [낯선] 2006.09.26
[스크랩] 커피 하우스 1263 제주에서 성산포로 가는 길 중간 가장 원시적인 모습의 아름다운 바닷가가 펼쳐지기 직전 제주시 북군 구좌 김녕 4173번지에 위치한 김녕 해수욕장 입구에 [커피하우스 1263]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인이 30년전에 제주 김녕군 1263번지의 땅을 사서 그동안 7년에 걸쳐 지은 가정집 스타일의 가옥에 커피하.. 태마사진 [낯선] 2006.09.26
[스크랩] 칠월의 향기-백두산종주- 칠월의 향기 -백두산에서- 2005,7,14일 이도백하에서 차로 40분 거리의 서파 산문에 있는 숙소에서 새벽1시에 모닝콜이다. 이 시각에 일어나는 것은 일출을 보기 위함이다. 이곳은 새벽3시면 훤히 밝아온다. 북반구 위쪽이기 때문이다. 2시에 집합하여 2시30분 출발하였다. 서파지구 백두산 산문 지독한 운.. 태마사진 [낯선] 2006.09.26